신주쿠의 케익 부페집 무프타르 드 파리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갔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집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단순 기록차원에서 올립니다. 다만 마지막 사진의 슈크림은 괜찮더군요. …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갔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집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단순 기록차원에서 올립니다. 다만 마지막 사진의 슈크림은 괜찮더군요. …
오다이바의 일식집인 산쥬산간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선정한 집은 아니고 모임이 있는데 초대된거죠. 맛이 별로인데다 가격도 비싸서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아닙니다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회식으로 먹게되면 맛있는거 먹는게 힘듭니다. 요리를 미리 준비해 놓기땜에 식어서 맛없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이 집도 재료 자체는 괜찮은 걸 쓰는데 맛은 그에 비해 너…
오오이마치라는 곳에 재밌는 컨셉의 라멘집이 있단 이야길 듣고 가봤습니다.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는 스프라고 하네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안가볼수 없었습니다. ajito라는 이름입니다. 너무 조그만 가게라서 지도를 가지고 갔는데도 한참 헤멨습니다. 테이블도 작고, 대체 누가 여길 알고 찾아오기나 할지.. 하지만 거의 모든 라멘 전문 서적에 실려있기에 매니아들 위주로 …
신주쿠에 못보던 집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맛집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말이죠. 오키나와 요리라는 것도 맘에 걸렸고..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주 편리한 곳이죠. 테이블 좁고 옆좌석과의 거리도 가깝습니다. 980엔짜리 고야참푸르 정식을 시킵니다. 딸려나온 오키나와소바 뭐랄까.. 최악이네요. 특히 면이 최악입니다. 컵라…
몇주전 요요기의 레게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레게를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친구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해서요. 야외 이벤트를 즐기기에 날씨도 최적이였습니다. 메이지 진구 앞의 공연 재밌네요. 무슨 마츠리 같았는데, 재밌었습니다. 이런 무료 이벤트가 많은 것도 도시 생활의 즐거움중 하나죠. 하지만 본론은 이게 아니니.. 이쪽이 본론입니다. 자마이카 대사…
이케부쿠로는 일본 최대의 라멘 격전지입니다. 수많은 집이 있는데 명점아닌 집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중에서 요즘 잘나간다는 나카모토에 가봤습니다. 이케부쿠로의 저녁 풍경 밤늦게까지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젊음의 파워가 느껴지네요. 이런 집입니다. 니시구치 공원에서 좀 더 들어갑니다. 언제라도 길게 늘어서 있기에 발견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껍니다.. 메뉴판 …
비즈니스 정식 7000엔짜릴 시켰는데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주인장 내외분 이 동네답게 가정적인 분위기의.. 전반적으로 잘하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_-;; 이 집 생파스타는 매우 유명한데, 겨우 7…
알게 모르게 메구로에 라멘집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샐러리맨들이 많은 동네라서 인듯한데, 신주쿠나 이케부쿠로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격전지이죠. 그중에서 이름도 독특하고 인기도 꽤 있다는 집을 다녀와 봤습니다. 쮸루멘 이케다라고 하는 곳입니다. 아주 작은 집입니다. 가츠오부시가 잘 우러난 세타가야랑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세타가야보단 좀 덜…
시나가와는 여행객들이 가서 볼만한게 거의 없는 동네입니다. 그치만 신깐센도 다니고 굵직한 회사도 제법 있는지라 부도심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저도 직장이 근처라 자주 들리는 편인데, 얼마전 재밌는 컨셉의 라멘 테마 파크가 생긴걸 알게되서 가봤습니다. 시나다츠 라멘이란 곳입니다. 시나가와 역에서 다카나와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한 200미터 걸어가면 나옵니다. 설명상엔 …
아자부주방의 클럽에서 DAISHI DANCE와 MITOMI TOKOTO의 CyberJapan이라는 DJing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cyberjapan.tv/party/pink 뭐.. 직접 다녀왔는데 재밌긴 재밌네요. 4시가 절정이였으니, 아마 아침까지 계속 그 분위기가 계속 되었을 듯합니다. 전 5시…
11시에 도착해서 먹을 만한 집을 찾아보느라 시간을 보내다보니 점심시간이 다되서 어느 집이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더군요. 쩝.. 이럴땐 젤 만만한 맥도날드라는 선택지가 있지요. 그 동안 시켜보고 싶었던 메가맥을 시켜봅니다. 왠만한 용기론 이런 고칼로리 저 영양가 음식을 먹는게 힘들죠. 하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돌아다닐 각오로 온거라 이정도 쯤이야 충분히 소화해 낼 …
정말 입을 옷이 없어서 ㅠ.ㅜ 아웃렛에 다녀왔습니다. 아웃렛아니면 옷을 안산다는 주의인지라, 몇군데 들리긴 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좀 큰데 가보자하고 고텐바까지 달렸습니다. 고텐바는 동경에서 두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하코네 직전이죠. 이런 곳입니다. 덩그라니 아웃렛만 있습니다. 어디 나가려면 차없으면 안되더군요. 아침 9시에 출발했는데 11시에 도착하…